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무역센터점 정문과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정문엔 10m 높이의 초대형 '미키 마우스' 포토존이 들어서고 10층 문화홀에서는 '백설공주'부터 '엘사'까지 총 9개의 디즈니 캐릭터 세계관으로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전시엔 5만여 명의 고객이 몰리며 도심 속 시티 바캉스 명소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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