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비닐 쇼핑백 활용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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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비닐 쇼핑백 활용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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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마련된 '지속가능한 원더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달 11일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서 비닐 쇼핑백을 재활용한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를 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버려진 소재를 활용해 가구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김하늘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이번 전시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못한 기존 비닐 쇼핑백을 모아 '자원 선순환'을 모티브로 한 소파, 파라솔, 비치볼 등 오브제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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