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청렴·인권을 일상 안으로' 계단 오를 때마다 청렴·인권 의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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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청렴·인권을 일상 안으로' 계단 오를 때마다 청렴·인권 의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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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윤리·인권·반부패 실천 의지 '청렴·인권 계단' 조성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맨 앞)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KIPA 청렴·인권 계단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맨 앞)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KIPA 청렴·인권 계단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24일 청렴·윤리·인권·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한국지식재산센터 18층~19층에 '청렴·인권 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청렴·인권 계단에는 각 칸마다 한국발명진흥회 CI를 포함해 청렴 및 인권과 관련된 슬로건이 표현돼 있다. 슬로건에 쓰인 문구는 사내 '청렴·인권 슬로건 공모전' 의 수상작들이며 청렴 분야의 최우수상은 '청탁은 꼼수, 청렴은 묘수', 인권 분야의 최우수상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발명이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입니다.' 였다.

앞으로 한국발명진흥회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자연스레 청렴 및 인권 의식이 함양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사팀에서는 주기적으로 청렴·인권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해 청백리 정신과 상호 존중에 대한 관심을 고취 시킬 계획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임직원들이 날마다 청렴·인권 계단을 오르내리며 임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이 가지는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청렴과 인권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시나브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번 계단 조성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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