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일자리 연계기업 업무협약
상태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일자리 연계기업 업무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음기에이치알과 '일자리 연계기업(관)' 협약서 서명
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일자리 연계기업(관) 업무 협약식 현장 모습. 앙코르브로보노 박영록 이사(뒷줄 왼쪽부터), 에듀엔컬처 사회적 협동조합 윤승현 이사, 오플쿱 사회적 협동조합 박호영 이사장,  모두의 책 김진호 대표, 서울시 50+ 재단 안선진 팀장,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고신애 이사장. 이음길 HR  김기완 대표(앞줄 왼쪽부터), 두두 협동조합 김명희 이사장, 따뜻한 사진가 협동조합 조병희 이사장, 이편한 동행 사회적 협동조합 한영조 원장, 한국  50+ 모델 사회적 협동조합 김훈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일자리 연계기업(관) 업무 협약식 현장 모습. 앙코르브로보노 박영록 이사(뒷줄 왼쪽부터), 에듀엔컬처 사회적 협동조합 윤승현 이사, 오플쿱 사회적 협동조합 박호영 이사장, 모두의 책 김진호 대표, 서울시 50+ 재단 안선진 팀장,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고신애 이사장. 이음길 HR 김기완 대표(앞줄 왼쪽부터), 두두 협동조합 김명희 이사장, 따뜻한 사진가 협동조합 조병희 이사장, 이편한 동행 사회적 협동조합 한영조 원장, 한국 50+ 모델 사회적 협동조합 김훈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기업퇴직자들이 은퇴 후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활용해 사회적 가치로 바꾸는 일에 사회서비스 기업(관)들이 함께 힘을 더하기로 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사회공헌센터와 ㈜이음기에이치알(대표 김기완)는 10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프라자에서 10개 사회서비스 기업(관)과 함께'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일자리 기업(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사업은 기업퇴직자들의 은퇴 후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발휘해 제2의 인생을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준비해 진출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4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음길에이치알이 함께하고 있고 맞춤형 교육과 생생한 현장 참여 인턴쉽 진행으로 사회서비스분야 일자리에 신중년의 퇴직 후 보람되고 안정적인 삶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현장실습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관)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이사장 고신애, 문화 교육·기획 컨설팅), 두두 협동조합(이사장 김명희, 중장년 일 문화 공작소), 따뜻한 사진가 협동조합(이사장 조병희, 소외계층 사진 촬영), 모두의 책(대표 김진호, 출판·인쇄), 서울시 50+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이회승, 일자리 정책개발·운영), 앙코르브라보노(이사장 박경임, 전직 교육·경영컨설팅), 애듀엔컬처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박종철, 교육·문화예술·사회공헌사업), 오플쿱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박호영, 중장년 생애설계), 이편한 동행 사회적 협동조합(원장 한영조, 독거노인 통합 서비스), 한국 50+플러스모델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훈, 시니어 모델·강사 양성) 10개소가 참여했다.

이로써 '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연계기업(관)으로 참여하는 기업(관)은 올해 협약을 맺은 10개소를 더해 총 40개소에 이른다.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소장은"기업퇴직자 사회공헌 뉴스타트 사업에 참여하여 일자리 연계에 협력해주신 각 기업과 기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업퇴직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는 앞으로 고령화 사회의 사회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고 일자리 발굴과 연계를 통한 사회서비스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