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LX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가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하는 벽장재 신제품 'LX Z:IN 에디톤 월(EDITONE Wall)'을 출시했다.
'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천연 대리석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석재 재질 벽장재들과 같은 규격(600㎜×1200㎜)으로 출시됐다. 대리석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했다.
또한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뉴스톤 코어(New Stone Core)'를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뉴스톤 코어는 석재와 폴리염화비닐(PVC)을 고압축한 소재다.
'에디톤 월'은 총 10개의 컬러로 출시됐고,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와 함께 적용하면 벽과 바닥을 이어주는 일체형 대리석 룩(Look)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대리석으로 공간 전체를 꾸미고자 하는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할 수 있는 '에디톤 월'과 '에디톤 플로어'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체 개발 신소재를 적용한 차별화 제품인 '에디톤' 시리즈를 계속 선보여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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