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추락사…운행중 어떻게 문이 열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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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추락사…운행중 어떻게 문이 열렸는지?
  • 이건우 기자 kw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14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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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의 케이블카 문이 운행중에 열리면서 40대 남자가 추락해 숨졌다.

13일 오후 5시20분께 대구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에서 운행 중인 케이블카에서 강모(46)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한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강씨가 혼자 타고 있던 케이블카의 문이 열려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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