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대한가수협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전협정-한미문화동맹 7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G1TV(강원민방) 제작으로 오는 11일 오후3시(1부), 오후 5시(2부) 부천시민회관에서 사전녹화가 진행되며 '[전국TOP10가요쇼]정전협정-한미문화동맹 70주년 특집'으로 방송된다.
트롯가수 박현빈, 윤수현이 MC로 진행하는 이 콘서트는 레전드 가수 정훈희가 1부순서를 오픈하고, 김수찬, 6인조 보이그룹 보이더스틴, 레이디티, 엔씨아, 박상민, 오정심-이자연 듀엣 그리고 이자연이 클로징한다.
2부순서는 '만년 청년 국민가수' 전영록이 오픈, 양지원, 신사, 알리, 울랄라세션, 4인조 걸그룹 위나, 유리상자 등이 출연하며, 정수라가 클로징할 예정이다.
공연 실황은 본방이 내달 15일과 22일 송출되며 재방송은 같은날 서울·경기는 Olleh TV CH.163, SK Btv CH.228, LG U+ CH.178, KT skylife CH.191에서, 전국은 한국민영방송연합 9개 채널 KNN(부산방송), TBC(대구방송), KBC(광주방송), TJB(대전방송), JTV(전주방송), CJB(청주방송), UBC(울산방송), G1(강원민방), JIBS(제주방송)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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