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만나 마켓'이 20일 서울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열린다.
2020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모여 시작된 '만나'는 재능기부와 무료 봉사로 이뤄졌다.
지금까지 조인성·김하늘·김기방·성유리·이진·김태우·손호영·고창석·차태현·김희선·김소현·김소연·유연석·이광수·김범·에일리·신현승·성령·윤상정·지진희·서민주·보나·송하윤·정의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었다.
이번 프리마켓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운 약 2만명의 희귀질한 아동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켓에서는 의류·신발·액세서리·화장품·목욕용품·인테리어용품·식음료품·스포츠·문구·완구·생활용품·주방용품·팬시용품·학용품·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된다.
만나 관계자는 "마음과 정성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수익금 전액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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