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와 '5월의 화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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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와 '5월의 화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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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약품이 18일 서초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와 함께 아트엠콘서트 '5월의 화음'을 개최한다.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서 3차 재인증과 제약업체 최초 7차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은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는 23세의 스웨덴 BIS 레이블의 간판 아티스트로, 5장의 인터내셔널 음반 발매를 통해 2022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반' 기악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2년 포브스 코리아 2030파워리더 20인에 선정돼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갈 한국인 음악가로 주목 받고 있다.

함께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 김채원은 한국 스타인웨이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스타인웨이 초청으로 라이스할레홀에서 연주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수예와 김채원은 슈베르트와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를 통해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풍부한 화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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