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CSR'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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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CSR' 행사 진행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5월 15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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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 총 280명은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 라이팅 칠드런은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임직원과 자녀들은 준비된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했다.

캠페인 이후에는 사단법인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인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세계 음악계에 큰 울림을 남긴 작곡가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곡을 쉬운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ern) 캠페인은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자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현장 임직원들이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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