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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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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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초‧중‧고 20개교 참여…맞춤형 체력측정 및 운동평가 실시
서구청 건강증진과 관게자가 초.중.고 재학생들을 체력측정 하고있다
서구청 건강증진과 관게자가 초.중.고 재학생들을 체력측정 하고있다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건강공동체 서구 실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 연계해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조성,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체력측정 및 운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체력측정 후 일부 학교는 9~11월 하반기에 학생들의 체력 향상 정도를 재점검해 분석결과를 다시 안내함으로써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총 20개 학교가 참여했다. 서구는 학교 뿐만 아니라 경로당 등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연령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평가항목으로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평가를 실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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