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두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4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은평구 내에서도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새절역은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두 정거장 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근 연신내역에는 GTX-A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GTX를 이용하게 되면 은평에서 서울역까지는 5분, 강남까지는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서신초, 상신중, 연서중, 숭실중, 숭실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