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상태바
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탁구대회[사진제공=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탁구대회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장흥군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61회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탁구대회에는 전국의 중·고 엘리트 탁구선수 및 임원 등 60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녀 중·고등부 단체전, 개인전, 복식전 나뉘어져 진행됐다. 각 부별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남고부 대전동산고, 여고부 대송고, 남중부 장흥중, 여중부 호수돈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은 남고부 이호윤(대전동산고), 여고부 김성진(대송고), 남중부 김수환(내동중), 여중부 유예린(문성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은 남고부 임도형·이호윤(대전동산고), 여고부 이다연·손단비(청명고), 남중부 박민규·이성민(곡선중), 여중부 정예인·김하늘(문산수억중)이 각각 우승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장흥군 체육발전과 각종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