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BBQ가 대한적십자사와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함께 나선다.
지난 29일 치킨대학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지구협의회 봉사원 24명이 방문했으며 제너시스BBQ 그룹·치킨대학의 소개와 그룹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고난 후 직접 황금올리브 치킨을 만들어보는 '치킨캠프'에 참여하여 치킨을 조리했다.
BBQ는 현재까지 치킨대학이 주최가 돼 진행해오던 '착한기부'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260명과 함께 매주 수요일 저소득층의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치킨대학은 패밀리(가맹점)와 구성원(임직원)이 교육을 받는 연수원이다.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기간 동안 BBQ치킨의 전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만들어진 치킨은 '착한기부'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시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기부된다.
착한기부는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대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