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부동산 조각투자(간접투자·수익배분) 서비스 앱 '비브릭(BBRIC)'이 서비스 제공 1년을 맞아 주요 고객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1년 간 비브릭에 가입한 회원을 살펴본 결과 성별 중에서는 남성이 72%로 여성보다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3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대(23%), 20대(12%)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사업총괄 부사장은 "비브릭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해, 금융과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투자에 까다로운 3040세대의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비브릭은 현재 고객 참여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오는 5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브릭과 부동산·STO 관련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커피, 치킨 쿠폰, 레고 조립 장난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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