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본격 시행 앞두고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에 앞서 지난 15~16일 양일간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관리 역량강화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이다. 주요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가사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편의 ▲일시보호와 동구 자율 2대 사업인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 역량 강화와 구와 13개 동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을 위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해·운영지침 숙지 ▲통합사례관리 핵심 과업의 이해 ▲정신건강 위기 상황 사례관리(자살 예방 교육 포함)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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