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본그룹이 '2022년 제10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 1만3720kg을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본그룹 임직원과 가맹점이 함께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쌀을 기부한 것에서 시작했다. 현재는 전사 임직원이 동참해 그룹을 대표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본그룹은 열 번째 캠페인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 약 3주 동안 가맹점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20kg 쌀 686포대 총 1만3720kg을 사단법인 본사랑에 기부했다. 쌀은 본사랑이 30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 노숙인 등 취약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10년간 본그룹이 기부한 쌀을 총 125톤 규모로 20kg 쌀 포대 6253포대가 기부됐다. 밥 한 공기의 양이 보통 쌀 90g인 데 비추어 볼 때 약 139만끼를 지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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