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외국인 고객 유치 위한 여행사 초청 설명회
상태바
롯데면세점, 외국인 고객 유치 위한 여행사 초청 설명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롯데면세점이 방한 관광객 증가 및 여행 활성화에 따라 인바운드(In-Bound, 외국인의 한국여행) 여행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중국, 일본, 동남아 단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 50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초청 행사는 180여 명의 여행사 관계자 및 가이드가 참석한 가운데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의 쇼핑·관광 인프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설명, 입점 브랜드 소개, 영화관람 식순으로 이뤄졌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여행 패키지 상품 개발, 제휴 서비스 확대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국제선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60~70%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여행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필수 관광코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