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과국민 가계통신비 경감 및 정보 접근권 강화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및 교통안전교육장 등 총 37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무료이용 사업은 공단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데이터 이용 편의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으며 1Gbps이상의 속도로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 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운전 통합민원내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시험 서비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등 현장에서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데이터 걱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공와이파이는 민원 대기시간동안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완료로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통신복지 증진과 가계통신비 경감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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