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배우 이광희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한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소속배우 이광희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으로 영화배우 송강호가 데뷔 23년 만에 출연하는 첫 번째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기과에 재학 중으로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이광희는 송강호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식이 삼촌'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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