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 청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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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G,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 청담' 리뉴얼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2월 22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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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GFFG가 '리틀넥 청담' 오픈 5주년을 맞아 '캐주얼 다이닝&와인 레스토랑' 콘셉트로 새 단장해 문을 연다.

리틀넥은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중심으로 초록빛 색감을 띄는 바질, 아보카도 등을 사용한 다양한 브런치류, 슈퍼푸드 등의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GFFG는 고객들의 요청과 니즈를 적극 수용해 기존의 밝고 경쾌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리틀넥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이닝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새 단장을 마친 리틀넥 청담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풍을 통해 미국의 가정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벽에 엔틱 감성의 그린 우드 자재를 사용하고 테라코타 타일로 포인트를 줬다.

와인 라인업은 다이닝 메뉴와 함께 페어링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했다. 다이닝 메뉴는 기존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로브스터 및 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이준범 GFFG 대표는"리틀넥 청담이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지속적이 요청에 힘입어 '캐주얼 다이닝 바'로 새 단장한 만큼, 뉴욕의 가정집을 닮은 아늑한 공간에서 식사와 함께 가볍게 와인을 곁들이는 행복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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