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임희정 선수와 의류 후원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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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골프, 임희정 선수와 의류 후원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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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엘르골프가 지난 2년간 동행하며 2승을 합작한 '사막여우' 임희정(22)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임희정은 2019년 데뷔와 함께 3승을 올리며, 슈퍼루키의 시작을 알렸으나, 2020년 시즌 무관을 겪었다. 이후 엘르골프와 함께하며 부활을 알렸다.

임희정은 엘르골프와 함께한 지난 2년 간 메이저대회 우승과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2연패는 물론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인기상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엘르골프의 스타일이 많이 변화했다. 기존 스타일도 좋았지만, 지금 스타일에 만족한다"며 "얼마 전 화보촬영 시 2023년 의류를 확인했는데 마음에 들었다. 엘르골프에서 스타일 뿐만 아니라 경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고 있어 편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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