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걸렸다는 양약알러지는 무엇? "체력 소진됐을 때 몸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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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걸렸다는 양약알러지는 무엇? "체력 소진됐을 때 몸이 거부…"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9월 1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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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양약알러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17일 의약계 관계자는 "멀쩡하던 사람도 체력이 급격히 소진된 경우 약을 먹었을 때 몸이 거부하는 일종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한약, 양약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송지효의 경우도 MBC 드라마 '계백'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면 금방 가라앉을 확률이 높지만 (양약알러지가)장기화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체력관리를 꾸준히 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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