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 참관 계획이 무산됐다. 수행 직원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때문이다.
현지에 이미 도착한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를 참관할 예정이었다.
최 회장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전시장 방문을 취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미 조율됐던 외부인사 미팅을 일부는 취소하고 일부는 화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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