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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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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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AP)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AP)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7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와의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소속기관 7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진행한 '2022년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 사업에 진흥원 소속기관 7곳이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23회선과 옥내·외 단말장비(AP)를 총 40개 설치했고 이를 통해 소속기관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정적인 동시 접속, 안전한 연결과 높은 속도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우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공공와이파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에 누구나 차별 없이 데이터 보편·접근권을 보장하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소속기관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해 국민의 디지털 접근권을 높이고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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