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역대 최대 '와인 선물세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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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역대 최대 '와인 선물세트' 선보인다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18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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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현대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회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30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총 1만 2000세트를 선보인다. 이는 와인 단일 품목 명절 선물세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디저트 와인의 황제라 불리는 '샤토 디켐'(Château d'Yquem) 버티컬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연간 1만 5000병만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프랑스 보르도 와인 '페트뤼스'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토로 불리는 '라투르', '라피트 로칠드', '무통 로칠드', '오브리옹'의 1등급 와인도 버티컬 컬렉션으로 준비됐다.

이와 함께 전통적으로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샴페인·위스키 등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최고급 샴페인의 대명사인 '돔 페리뇽 P2'(2004년), '돔 페리뇽 P3 올드 빈티지'(1971년)와 올해 국내에 단 2병 수입된 스코틀랜드 위스키 '글렌그란트 60년'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선물세트 총 24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하며 전국 16개 백화점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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