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 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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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 3일 개장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02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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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겨울스포츠의 짜릿함을 선사해줄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3일 개장한다.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스키장과 객실, 식음시설 음료가 함께 구성된 프리미엄 시즌패스는 전체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객실은 시즌 중 1회에 한해(패밀리 타입 1박) 이용할 수 있고, 음료는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타임패스권의 경우 고객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전까지 지정된 시간 안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면, 올시즌부터는 게이트를 통과한 시점부터 타임패스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무인매표소, 리프트권 보증금 폐지, 디지털보관함 및 모바일 렌탈도 도입했다. 온라인 사전 구매 리프트권은 매표소 방문 없이 키오스크에서 곧장 발권되고, 모바일 렌탈 시스템은 편리하고 스마트한 장비 렌탈을 지원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스키장 개장 기념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일 개장부터 슬로프 3개면 오픈 전까지 리프트 이용과 장비 렌탈에 주중, 주말 균일가 혜택이 제공된다. 요금은 타임패스 3시간권 기준 회원고객이 2만원, 일반고객이 2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발디파크나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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