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빙그레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빙그레는 COP27 행사장 내 한국관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빙그레 제품 패키지 및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사례와 자원순환 캠페인 사례 등을 소개했다.
빙그레는 제품 패키지와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업사이클을 통한 자원 순한 활동의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캠페인 사례도 발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COP27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발표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과 활동을 통해 더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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