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성동구가 취업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합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수동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참여 기업과 채용연계 서비스 이용 기업 등 총 35개 내외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현재 모집 중이다. 현장에 참여하는 기업은 박람회 당일 인사담당자가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채용 예정이다.
기타 부대행사로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건강생활 및 마음건강 상담, 찾아가는 인사노무·경영 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입사서류 코칭하고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신체·정신 건강에 대한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 및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팀으로 문의하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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