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회사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체게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도 적극 참여하는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준비해왔고 지난 5일 위촉식과 함께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KMI 사회공헌위원회'는 김순이 명예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이태덕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사무총장,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등 총 8명의 내·외부 인사로 꾸려졌다.
김순이 KMI 사회공헌위원장은 "KMI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고도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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