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빛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208/510268_413412_5744.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tvN 드라마 '환혼'이 28일 종영한 가운데 진무로 분한 배우 조재윤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극중 조재윤은 천기를 살피고 기록하는 왕실 직속 기관인 천부관의 부관주로 등장,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정소민 분)의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며 환혼인을 만들어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진무를 연기했다.
조재윤은 '환혼'의 종영 소감으로 "진무가 '환혼'의 최대 빌런이었다. 그래서 많은 비난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환혼'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사랑을 받다 보니 진무에게도 큰 사랑을 주신 것 같다"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기쁘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환혼: 빛과 그림자' 또한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재윤의 연기 스펙트럼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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