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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유한양행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월로펫'의 신규 TV 광고를 8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미', '소화', '관절'의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개는 코로 맛을 보기에 '냄새부터 맛있게', 씹지 않고 삼키기에 '촉촉하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게', 두 발로 서는 순간부터 '관절을 생각하는' 월로펫의 전문성을 강조해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월로펫은 국내 R&D 우수 제조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런칭한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펫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차이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펫푸드는 단순히 식품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의 필수요소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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