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다.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까지 크게 4가지 존으로 운영되고, 축구장 14개 규모의 넓은 공간에 1일 최대 2만3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익스트림존과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야외존에는 더위를 순식간에 식혀줄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19종이 운영 중이다. 서핑 마운트, 몬스터 블라스터, 슈머 부메랑고, 슈퍼S라이드,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 카이로 레이싱 등이 대표적이다.
오션월드는 고객 편의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비발디파크를 오가는 셔틀버스 15개 노선(53개 승차지점)도 운행하고 있다. 방문 전날 오후 4시 30분까지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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