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세븐일레븐이 해군 환대평양훈련전단과 육군 제6보병사단 국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해군 림팩훈련에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컵스프 등 간편 먹거리 위주로 구성했다. 육군 6사단에도 간식과 음료 등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은 지난 2014년 백령도 해병대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해당 후원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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