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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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억 돌파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6월 23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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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제과는 지난 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5종의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자 이달 초부터 슈퍼마켓,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했다.

이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일부 유통점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제로 제품에는 과자류인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와 빙과류인 '아이스 콜라', '아이스 초코바'가 있다. 후르츠 젤리는 일반 젤리보다 칼로리가 25%가량, 아이스 콜라는 칼로리가 30%가량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광고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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