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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농심켈로그가 신제품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농심켈로그가 프로틴 시장 진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다크초코 프로틴볼로 맛을 챙기고 한 끼당 약 17g의 프로틴으로 건강함까지 더했다.
또 푸레이크, 그래놀라, 볼 등 모든 재료에 프로틴을 가득 채웠다. 제품 50g과 우유 250ml를 함께 먹으면 삶은 계란 3개 분량의 단백질 17g을 섭취할 수 있다. 이는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30% 수준이다. 가격 변동 없이 기존 프로틴 그래놀라 제품 보다 약 30% 많은 450g 용량으로 출시한 점도 돋보인다.
백수진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건강과 체력 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맛있고 간편하게 하루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켈로그 프로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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