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한촌설렁탕이 매장에서만 주요 매장을 통해 숙성김치를 판매한다. 기존에 매장에서 제공되는 숙성김치를 따로 판매해달라는 구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한촌설렁탕은 부천 본점과 강동 직영점을 포함한 수도권 내 매장 8곳에서 숙성김치를 시범 판매하기로 했다.
한촌설렁탕 숙성김치는 전국 산지에서 공수하는 계절별 제출 배추와 무, 제주 추자도 멸치액젓, 논산 강경 젓갈 등을 사용해 만든다. 매장에 제공될 때는 한촌만의 비법으로 숙성 단계를 거친 후 입고된다.
한촌설렁탕은 김치만을 따로 원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패키지에 담아 따로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 반응에 따라 판매 매장은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