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선한과일' 와디즈 펀딩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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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선한과일' 와디즈 펀딩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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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자랜드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자랜드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판매하는 '선한과일 펀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선한과일 크라우드펀딩은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참여하면, 펀딩 기간 동안 고품질로 재배한 과일을 수확 후 펀딩 참여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자랜드는 첫 펀딩 과일로 '블랙보스 수박'을 선정해 지난 13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블랙보스 수박은 당도가 높은 동남아의 '속 노랑종 수박'과 국내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흑피 수박'을 접목한 신품종이다.

재배된 수박은 잘라보지 않고도 적외선으로 과육의 당도를 확인할 수 있는 '비파괴식 당도 선별'을 통해 13브릭스(Brix, 당도 측정 단위) 이상의 상품으로만 펀딩 참여자에게 배송된다. 이번 펀딩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배송은 내달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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