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 재능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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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 재능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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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C 제공]
[사진= UNC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차은우가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에 보이스 앰베서더로 참여했다.

차은우는 지난 8일 시작된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에서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를 맡아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영국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개념 미술의 선구자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1970년대 초기작부터 2022년 신작까지 150여 점의 작품을 총망라하는 세계 최초 대규모 전시가 예술에 전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드로잉, 설치, 판화, 디지털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차은우는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으로 꼽히는 'An Oak Tree(1972)'를 포함한 총 26개의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그는 전시 개최일인 8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직접 만나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가 된 소감과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대화를 나누며 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의 보이스 앰베서더 참여는 관객들에게 새롭고 풍부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차은우 본인에게도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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