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름, '라스트 택시' 주인공 캐스팅…해결사 귀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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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라스트 택시' 주인공 캐스팅…해결사 귀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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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사진=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권아름이 연이어 기대작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권아름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배우 권아름이 '라스트 택시'에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OTT 드라마 '라스트 택시'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인공지능(AI)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 귀신이 만나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SF로맨틱 코메디다. '라스트 택시'는 전세계 최초로 초고화질 LED Wall 기술을 이용해 촬영된 드라마로 인스터가 제작을 맡았고 현재 CG 및 후반 작업 중에 있다.

권아름은 극 중 귀신 수희 역을 맡았다. 수희는 누구보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물다섯 살 꽃청춘.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갑자기 죽어 있었고 그날로 귀신이 되어버렸다. 이후 AI 택시 운전기사인 헨리와 함께 귀신 손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남은 한을 풀어주는 해결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라스트 택시'는 올해 국내외 OTT를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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