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204/495489_397086_327.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K-POP 언리미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선보인다.
저스트비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JUST BEGUN'은 분노에서 벗어나 스스로 표현하게 된 저스트비 여섯 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데뷔 때부터 이어진 RAGE 3부작으로 점점 강해져가는 내·외적인 분노를 이겨내자는 열정을 내비쳤던 저스트비가 그 완결판에서 비로소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RE=LOAD'는 K-POP 씬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PRISMFILTER 프로듀서, 백구영 안무가와 합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DASH!(대쉬!)',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on't Go Back(돈 고 백)', 'Lights On(라이츠 온)' 5곡이 수록됐다.
저스트비는 이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활동에 나선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