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 포레스트' ESG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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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나뚜루 포레스트' ESG 캠페인 전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4월 05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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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롯데제과가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2019년 6월 기획됐다. 당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에게 친환경 체험을 제공하는 '나뚜루 리사이클 가드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이달 15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댓글 공모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20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나뚜루 파인트 제품 2종과 흙, 바질, 무순 씨앗 등이 들어있는 '나뚜루 포레스트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빈 파인트 용기를 깨끗이 씻고 흙을 담아 씨앗을 심으면 10일 이내 새싹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달 이내 수확할 수도 있다.

롯데제과는 키운 식물을 SNS에 인증한 소비자 중 50명을 선정해 친환경 식기 등이 담긴 '제로웨이스트 기프트세트'와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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