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아이유와 참이슬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 이로써 참이슬과 아이유는 8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간 다양한 케미를 선보였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협업해 화보를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쥬얼리 업체와 굿즈 협업을 진행했다.
또 SNS 계정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브랜드와 모델간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아이유는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과 섬세한 배려를 지닌 최고의 파트너"라며 "참이슬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부합하는 모델이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으로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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