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당시 예상됐던 범행시간(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8시)과 달리 실제 범행은 지난 4일 오후 9시 55분에서 다음날 오전 3시 41분까지로 밝혀졌다.
CCTV에 찍힌 용의자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며 손망치를 이용해 분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용의자는 범행 후에 묘지 주변을 청소하는 면밀함까지 보였다.
이 CCTV를 통해 곧 용의자를 검거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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