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제너시스비비큐가 패럴림픽 선수단이 훈련하는 이천 선수촌에 치킨 160박스를 전달했다.
선수단에 전달된 치킨은 모두 인근 이천 마장면의 제너시스비비큐 치킨대학에서 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직원들과 교육생들이 직접 조리한 것이다.
이번 동계 패럴림픽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간 중국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선수 32명을 포함한 선수단 총 82명을 파견하고 파라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 등 6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BBQ 관계자는 "얼마 전 끝난 전세계인의 축제에 국민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낸 만큼 이번 패럴림픽도 국민적 관심속에서 치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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