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배달 전문 '곱창 귀걸이를 한 소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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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배달 전문 '곱창 귀걸이를 한 소녀' 론칭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2월 14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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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곱창전골 배달 전문 숍인숍 브랜드 '곱창 귀걸이를 한 소녀(곱귀소)'를 론칭했다. 

곱창 귀걸이를 한 소녀는 한우사골육수 베이스에 곱창을 더한 전골 메뉴로 1인식·내식·혼술족·배달 수요를 채우고자 기획했다.  

전국 본설렁탕 매장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입점해 주문앱 '본오더'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모든 배달엡에서 주문 가능하다.

주요 메뉴는 ▲소곱창전골 ▲낙곱새 ▲곱창부대전골 ▲왕만두전골 ▲햄듬뿍부대전골 등 5종이다. 일반적인 전골 요리와 달리 1인용과 다인용(2~3인분) 중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 소진 시까지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실제 곱창 모형 귀걸이'를 증정한다. 이 귀걸이 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명품 진주 귀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본설렁탕본부 관계자는 "메뉴를 선택할 때 맛과 양,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해 신규 브랜드 '곱창 귀걸이를 한 소녀'를 선보이게 됐다"며 "'숍인숍' 방식을 통해 브랜드 간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내고 차별화된 메뉴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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