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12일 패리스 힐튼과 더그 레인하트가 피지에서 낭만적인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레인하트는 힐튼을 감동시키기 위해 피지 내에 위치한 개인 소유된 섬을 통째로 빌렸다. 레인하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피지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곳"이라고 적었고 힐튼 또한 "피지는 낙원이며 무척 아름답고 휴가를 위한 최적의 장소다"라고 밝혔다.
힐튼과 레인하트는 지난 6월 레인하트의 문란한 여자 문제로 결별했다가 2개월 만에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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