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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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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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나눔 등
후원금 전달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 강화 
코레일유통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눔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했다.(왼쪽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이사.
코레일유통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눔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했다.(왼쪽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이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코레일유통은 2010년부터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도시락 배달과 명절 나눔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올해 ESG 경영 선포와 함께 7대 기본 원칙중 하나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실천하고자 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코레일유통은 지난 9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김장 나눔 및 다양한 차별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개인의 인권과 사회통합을 위한 나나인권페스티벌 행사 등에 대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영등포 관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전달되며 나나인권페스티벌 행사의 영화제작비 등 행사 운영비용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증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하는 코레일유통의 상생노력이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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