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임새벽 기자] 파주시와 파주시보훈단체협의회가 2일 '2021 파주시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파주시 9개 보훈 단체장과 국회의원과 파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이 함께했다.
모범 유공자 표창, 명예회장 임명, 보훈 시책 의견수렴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낸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예우를 드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환 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보답하며, 보상과 선양, 예우와 복지에 이르기까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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