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작품 시우역에서 3주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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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작품 시우역에서 3주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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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새벽 기자] 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 학생백일장&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13일부터 3주간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역사에서 열린다. 

김포평화나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며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화의 소녀상, 내가 생각하는 평화, 한일관계 등을 주제로 한 글짓기 작품 및 그리기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김포평화나비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억의 꽃밭 조성 사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김포 평화의 소녀상 기림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평화와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청소년들이 역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캠프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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